드디어 패치워크 캔버스화를 받았습니다.

개봉박두~~

짜짠!!

블루블랙!!! 심플심플!!

은근 너저분하게 보일지 몰라도 다시 박음을하여서 깔끔한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지금은 상자개봉때의 모습~ 신발끈이 미리 묶여있어서 수고로움이 덜해서 더욱더 맘에듭니다.

이 모습은 LnAsport 캔버스화의 앞 코입니다.  올스타 보다 면적이 큽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하단에 직선으로 선이 그어져있는데요,

올스타는 다이아몬드형식으로 되어있는데.

 때가 묻으면 더욱더 더러워 보이는 효과를 나타내어서

신을때마다 관리응 해야한다는 귀찮음이있는데요.

물론 색이 검은색이라서 그런 걱정은 많지 않지만 더러워 졌을때엔

다이아몬드 형식보다는 더 깨끗해보인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더 이쁘기도 하고요^^

다음은 끈을 찍었는데요, 간혹 실밥이 묻어지긴하지만

드 처리도 깔끔하고 신발끈도 굵어서 더욱더 신발이 예뻐보이게 합니다.

에고 연두색 실밥이 살짝 붙어져 있네요!

손으로 가볍게 때어내면 문제가 없더라고요!!

천 하나씩 박음한 뒤에 그걸 다시 박음질했는 것이 보이시나요?

사진 상단의 왼쪽을 보시면 박음선이 보이죠?

세밀하게 신경을 썼네요 ^^  

분홍색 실밥은 그냥 정정기로 붙어진것 이라 걱정안했습니다.

여기 엄지손가락만한 로고 보이시나요?

흰색이랑 신랑의 색과 더욱더 어울리네요~

우선 집에서 집어봤습니다^^

코디를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 어울려요^^ 

옆모습입니다. 사진으로는없는데.. LnAsport 캔버스는 신기하게도 밑창이 분리되어있습니다.

물론 빨때에 편리하죠 ^^ 그 점이 10만점에 10점!!

그리고 밑창뒷꿈치 쪽에 패드가 부착되어 균형을 잡아줍니다.

 여기 보시는 것과 같이,

속에는 로고와 함께 바둑판 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여기서 단점이 나왔습니다.

제가 발에 살이 없는 편이라고 했는데.. 발목 부분이 너무 넓다는 것입니다.

질끈 끈을 묶어도 걸을때 헐거운느낌이 있습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좀 크다고 생각합니다.

쿠키폰을 놔두고 사진을 찍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쪽에 자리가 남아 있다고 하는것 좀..

직접 신었습니다.

보기에는 헐거워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겠지만

더 가까이 찍으면, 옆과 뒤에 자리가 남는걸 볼수있습니다.

신발이 큰것도 아니고요! 앞은 맞는데.. 발목 부분이 좀 미흡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때문이라..

다른분들이 그런 내용을 말씀하지않기도 하기에..

저에겐 좀 헐겁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7만7천원이라는 금액이 비싸다여길수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받는 이유는

미래를 앞지르는 패션 감각때문이지않을까요?

독특한 디자인과 밑창 그리고 안감까지 세세하고 섬세하게 되어있다는 점!!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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