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받은 상품은 블루블랙입니다.


블랙만 있었으면 심심할텐데 원색적인 파랑의 천이 패치워크되어 매우 감각적이고
세련되었어요.

어떻게 코디해야 되나 고민하다가
기본에 충실하자고 생각이 되어
이 패치워크 캔버스화에 들어간 색인
파랑, 검정, 흰색(줄)을 위주로
코디해 보기로 했답니다.

먼저 지금은 무더운 여름이니만큼
핫팬츠와 매치해 봤어요.

참참! 제방 전신거울 뒤에 좁은 거리 안에
행거가 있어서
신발까지 나오게 전신샷을 찍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ㅠ

사진이 좀 분할되는 점 양해바랍니다^^


상의는 시원하면서도 상큼한 블루 티셔츠



하의는 무난한 느낌의 블랙 핫팬츠

전신샷은


이렇게 되네요

신발과 잘 어울리나요?^^


그리고 청바지 중에 패치된 파랑과 거의 흡사한 색인
생진이 있어서 매치해봤더니
역시 이쁘더라구요.


아직 새거의 느낌을 만끽하고 싶어 태그 때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신발도 다 검정으로 보이네요ㅠ

티도 파랑에 진도 파랑이라
파랑스머프가 된 기분^^;

그래서 위에는 흰 박시 셔츠를 매치해 보았습니다.


요건 좀 밝게 나왔죠?
흔들렸다는 단점이 있기 하지만
팔을 위로 다 뻗어
막 찍어대야 해서
사진이 이렇네요ㅠ




너무너무 이쁜 패치워크 캔버스화 감사드립니다.
파랑이 있어 여름에 매치하기도 좋고
검정이 본색이라 가을 겨울에도
무난히 어울릴 듯 합니다.

겨울바지중에 블랙진과도 매치해 보고 싶었는데
세탁소에 있는지라 매치를 못했네요.
겨울이 되면 블랙진에 매치해도
포인트가 되고 정말 이쁠거 같아요^^

봄에는 블루가 메인 컬러인 이 코디에 매치하면 상큼하고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청 칠부에 매치해도 이쁘겠어요^^



겨울에는 원색적인 매치인 빨강과 파랑 그리고 블랙으로 매치해서
화려하게 입어도 예쁠거 같구요.




이상에 제가 생각하는 강렬하고 화려한 캔버스화의
어울리는 코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