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상태는 아주 양호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마크는 바깥쪽위, 옆, 뒷굽쪽에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고무나 박음질 상태가 꼼꼼하고 깔끔하게 처리된 걸 보실 수 있어요



다른 곳의 재봉상태는 상당히 좋은데 아쉽게도 패치 부분은 실밥정리를 필요로 합니다.
거기다 패치한 천에서 올이 풀려서 빠져나옵니다.
택에 붙인 가격(87,000)으로 판매하실 거라면 패치천을 미리 라이터로 가장자리를 태워 올풀림방지를 한 후에 
캔버스패치제작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나름 보헤미안 스타일, 빈티지 스타일 분위기가 나긴 하지만요^^



앞부분이 좀 뭉퉁합니다. 이럼 발이 상당히 편해지지만, 제 취향상 좀 날렵하면 좋겠다고 아쉬워하고 있지요.



신발 밑창에 미끄럼방지무늬가 있어서 비에 젖은 미끄러운 곳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지요.


아래 사진은 택에 써진 내용입니다. 가격이 상당하군요^^; 메이드인차이나입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라고 볼 수 있겠네요.
취향에 따라 운동화를 한치수 크게 신으시는 분도 있으실 텐데 그것도 무난합니다. 플랫슈즈와 달리 높은 캔버스형이거든요.
잘 벗겨지지 않습니다.





품질보증서와 손질보관방법 스샷은 참 유용하죠. 하지만 대부분 품질보증서 자체가 없거나
있어도 판매페이지에 올려주지않아서(기재해주지 않아서) 인터넷몰애용자인 저로써는 항상 불만이 많았습니다.
소비자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이런 것은 꼭 올려주거나 기재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사 제품과 비교해서 하이탑캔버스인데도 가볍고 발이 편합니다. 밑창이 딱딱해서 잘 구부러지지 않는 제질이면 보통 무겁고
신발안에서 발이 상당히 불편하거든요. 어느 남성 구두 광고에서 편안함을 강조하기 위해 신발을 가볍게 내리누르자
신발이 가볍게 접히는 장면을 연출해 구두가 상당히 가볍고 편안하다는 것을 강조했었는데 그 생각에 일부 동의합니다.
너무 잘 구부러질 정도면 발을 보호하는 신발이라 하기 힘들지만 그만큼 유연하고 가벼워야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하거든요.



창피하지만 이건 제가 전에 산 저가캔버스입니다. 막신어서 그런지 몰라도 안밑창이 접착식이라
6개월도 안 되서 막 일어나서 겉은 멀쩡한데 속이 엉망이라 깔창을 따로 구입해서 넣던가 아님 다 드러내서 안에 깔창없이
신던가 해야될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신을때부터 발이 편하지 않고 걸을때 충격이 전해지는 느낌이라 썩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싼 맛에 막 신고 세탁안하고 6개월간 신었으니 장하다고 볼 수 있지요^^; 이것보다 오래전에 산 캔버스는 너무 무겁더군요.
무거운 캔버스는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아서(발을 충격으로 부터 보호해주는 운동화도 아닌것이...쓸데없이 무거워
그래도 이건 무겁지는 않았거든요.



LnAsport 캔버스화는 안도 꼼꼼하네요. 일부러 깔창부분을 드러내려고 해 봤는데도 잘 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신고 뛰어봤는데 충격이 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발도 편한편이구요. 가볍고^^ 옷 바꿔입으면서 자주 벗었다 신었다
했는데도 안의 깔창이 함께 일어나지 않았답니다.



이건 제가 평소에 신는 고가의 키높이 운동화인데 키높이이고 운동화라 상당히 무겁습니다..
키가 커보이게하는데 유용하겠지만 무겁고 불편하면 신기 싫어지죠; 그다지 멋스런 느낌도 없구요.
그래도 건강?운동화라고 소개 받았답니다.
아시겠지만 하이힐이나 발뒤꿈치가 높은 신발 자주 신으시면 허리디스크와 심각한 발변형을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

안그래도 발편하면서도 좀 귀여운 디자인의 캔버스 사고 싶었는데 이렇게 이벤트 당첨되서 기쁘구요
잘 신겠습니다^^/